몇일전에 다녀온 몬스터호핑 이제서야 후기올립니다

별로 좋지않은 날씨에 출발했는데 요즘 세부는 우기라고하더라고요...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 재미있었습니다

늦게일어나 조식도 못먹어서 대충씻고 급하게 픽업받아서 호칭장에도착했는데 배에 타자마자 먼가 고소한 냄새가...

출발하면서부터 먹고 놀다나와서 먹고 돌아오면서 먹고... 진짜 쉬지않고 먹었습니다

전날 쵸비쵸비에서 먹은 새우보다 더맛있는 갈릭새우에 그린홍합 옥수수까지 맥주는 거들뿐

배위에서 피자도먹고 치킨도먹고 라면도먹고 이렇게줘도 남나싶어요

쌩추어리에서 날씨가 안좋아 새는 못구경했지만 조용하니 탁트인시야에 힐링하기좋았습니다

도착할때쯤 파도가 너무 높아서 롤러코스터를탄느낌으로 파도를 맞으며 복귀했네요~

날씨만 좋았음 완벽한 호핑이였을텐데 구성이나 음식 스텝들도 너무 다좋았습니다

다음에 또놀러올 기회가 생기면 몬스터호핑으로 예약할께요

사업 번창하세요